가족이야기/가족

즐거운추석

창꽃 2009. 10. 5. 11:29

추석을 맞아 !

처음으로 형! 동생, 조카, 손자까지 한자리에 모였구요.

짧은 시간동안이나마 모두들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었구요.,

큰 형님내외 분께서 미리미리 음식을 모두 준비해 놓으시고 반갑게 맞아 주어

내심 마음이 편해 지는 느낌을 받았구요....형수님 수고하셨습니다(질부도~~)

막내 내외와 여동생 내외 넌스래는 즐거움의 효소가 되었구요.

``````` 제수~~  매제~~ 고마워요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우리 모습을 지켜 보며 흐뭇해하시는 느낌이 들었구요.

큰형님께서 던지시는 60대의 유머는 훈훈한 찬 바람이였구요.

왜 진작 이런 시간을 가지지 못 했나 싶구요,

이제부터라도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모두들 사랑해요~~~~

 

 제수씨 좀 봐줘여!!!

 

 부부도박단???? 맞지!  틀림없어 !

 

 "쓰리고" 는 안하시겠죠????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한 민원계장과 경리계장 이들은 과연 어떤결과를.......

 

우리 큰형님 왜 광값 안주냐고 흥분 하셔셩~~~~ 이봐 경록 애비 광값 내놔//

 

 형님 건강하세요``~~~

 

 우리 외손녀 엄마의 성적이?  맘에 안드는 모양입니다.

 

조카들의 대장입니다.,,,,,, 

 

 시누이와 무슨 심각한 비밀이야기 (남편들 흉보는 건 아니겠지~~~ 설마! )

 

 

 우리 손자. ---- 광고 모델로 착각 할 수도~~

 

 

 이건 무슨 표정??????

 

 

 새침때기 손녀~~`벽뒤로 숨은 처녀는 누구인가????

 

 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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