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음악

[스크랩] 첨밀밀(등려군)

창꽃 2012. 1. 7. 20:03

1953년 대만에서 출생하여 16세에 가수로 데뷔 42세에 돌연사로 사망하여

대만과 일본 절반의 남자들에게 눈물을 흘리게 했다는 등려군의 노래 감상해 보소 

 

 

달콤해.. 너의 미소가 달콤해

마치 봄바람 속에 꽃이 핀 것처럼... 봄바람 속에 피어있는 것처럼...

어디서, 어디서 널 보았었지?

너의 미소가 이렇게도 낯익은데...

잠깐 생각이 안 났지만, 음.. 꿈속에서... 꿈속에서 널 본적이 있어.

부러운 미소가 너무나도 달콤했지.

너야. 꿈속에서 본 게 바로 너야.

어디서, 어디에서 널 보았었지? 너의 미소가 이렇게도 낯익은데...

 잠깐 생각이 안 났지만, 음.. 꿈속에서였어...

 

 

출처 : 종합백오기
글쓴이 : 태백산(밝고큰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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