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가본곳(국내)/제주(아들)

제주여행(마라도,용두암)

창꽃 2012. 6. 28. 21:02

 

세계적으로 이름난 아름다운 제주를 갔다,

아들녀석과 둘이 김포공항에서 새벽 비행기를 타고 차를 빌려  1박!!!!2일

비오는 제주를 드라이브 하며 아들녀석이 운전을 하니 옆좌석에서 멋진 제주를

마음껏 구경 하며 즐거운 여행을 ~~~~~~~~ 

다음날은 아들녀석은 안개낀 한라산을 나는 화창한 마라도를 가겠다고 서로에 능력과 취향에

차이로 나는 나대로 아들은 아들대로 각자 좋은 대로 오전중 여행을 하기로 하고

나는 아들을 한라산 입구 상판악 휴게소에 안개로 한치 앞도 않보이는 곳에 내려주고

나홀로 마라도로~~~ 모슬포항에서 정기여객선에 몸을 싣고 태풍의 끝이라 높은 파도를 넘어

화창한 마라도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오후엔 한라산 아레에서 다시 아들과 합류 용두암등등 두루 돌아보고

무사히 귀가 피곤!!!!!피곤이 쌓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여행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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