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꽃

중의무릇

창꽃 2013. 4. 6. 15:41

 

중의무릇 꽃말:일편단심

중의무릇 (Gaqea lutea)

중남부 지방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이른 봄 남아 있는 눈과 얼음을 뚤고 꽃을 피운다고 해서 정빙화(訂氷花)라고도 한다.

 

높이 15~20cm 정도 자라고 땅속에는 마늘 같은 비늘 줄기가 있으나,

 

뿌리에서 한개의 풀잎이 나와 옆으로 비스듬히 자란다.

  

3~5월에 노란꽃이 피고, 7월경에 열매를 맺는다.

 

민간에서 진통제 등의 약재로 사용하였다

  

중의 무릇은 "무릇"과 잎의 모양이 유사한 것에서 붙은 이름이고,

 

즉 중들의 무릇, 산속에 사는 무릇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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