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청령포 입니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기념물 제5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12월 26일 명승 제50호로 변경되었다.
강의 지류인 서강(西江)이 휘돌아 흘러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으로는 육륙봉(六六峰)의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어서 마치 한반도처럼 생긴 지형이다.
1457년(세조 3) 6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端宗)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던 곳으로..
이곳에 얼마 안떨어진 곳에 장릉이 있다.
청령포의 모습 건너편 소무숲이 단종의 유배지
탐방객을 태워 강을 건너던 배가 얼음속에 묻혀 있다.
강이 얼어 강을 건너려면 얼음위로 건너면되지만 돈은 받아야 하니 임시 검표소 웅막아닌 움막을 만들어 놓고 ......
돈을 냈는지 검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