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초보자를 위한) 불꽃사진 찍는 법!
야경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불꽃축제가 이제 2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불꽃사진을 한 번 제대로 담아보자 해서 각오를 단단히 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제가 실전 경험을 토대로 얻은 불꽃사진 찍는 법에 대한 강좌를 준비해 봤습니다. 초보용과 중급자용 강좌 중에 먼저 야경 초보자를 위한 불꽃사진 찍는 법 십계명을 소개해 드립니다.
A. 촬영에 앞서
1. 삼각대와 릴리즈를 준비하자! (초보에게 가림막은 옵션)
불꽃촬영에 나서면서 이제 삼각대를 준비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불꽃축제 당일 한강변의 수많은 삼각대만 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야경촬영을 즐기시는구나'하고 느낄 수 있는데요. 간혹 릴리즈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꽤 계시더군요. 릴리즈는 일종을 리모컨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 장노출로 촬영되는 야경 특성상 흔들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의 카메라에 맞는 릴리즈도 준비하셔야 합니다. 릴리즈가 없는 경우 카메라의 셀프타이머 기능을 이용하면 되긴 하지만 놓치는 컷의 수가 많아지므로 릴리즈 하나 정도는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불꽃촬영 준비물 : 삼각대, 릴리즈, 가림막
가림막은 깔끔한 불꽃사진을 위한 필수품입니다. 쓸데없는 불꽃이나 연기를 가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초보분들이 따라하시기에는 약간 어려울 수 있으나 사용법을 알려드릴테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가림막은 검정색 천이나 두꺼운 종이 등 번들거리지 않는 것들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전 작년에는 지인분이 준비해주신 우드락을 사용했었고, 가림막을 구하기 힘드신 분들께는 탁상달력의 검정색 뒷면을 추천합니다. 사진상에 보이시죠? ㅋ 크기는 렌즈를 넉넉하게 가릴 수 있게 한 뼘 넘는 정도로 잘라오시면 됩니다.
2. 적절한 촬영 장소를 결정하자!
불꽃촬영에 있어서 촬영 장소의 선택만큼 고민스러운 부분도 없을 겁니다. 불꽃사진의 50% 이상은 이미 촬영포인트의 선점에서 갈린다고 해도 무방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당일날 좋은 포인트에 가 있는 것이 중요한데요. 원효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의 적절한 지점에 자리를 잡으실 수 있다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건물에 올라가실 분도 계실 것이고, 아침 일찍부터 고수부지로 나와서 하루종일 기다리는 수고를 하실 계획을 가지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들 좋은 포인트를 잡으시면 좋겠네요.
▲ 서울불꽃축제 명당 포인트
한강철교 바로 옆의 이촌동 고수부지가 서울불꽃축제의 전통적인 최고 명당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사실 조금 위험한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바로 한강변에 부는 바람 때문인데요. 전에 북동풍이 불면 주로 꽤 맑은 날이라고 말씀드렸었죠? 그만큼 북동풍이 불기는 쉽지 않고, 한강변엔 주로 서풍이 붑니다. 지난 몇년간 서울 불꽃축제날에 계속 서풍이 불었었고, 연기는 자연스레 우측으로 흘러갔습니다. 제가 제갈공명이 아닌 이상 이날 바람까지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그간의 데이터로 살펴본다면 한강 북단에서 촬영하는 경우 63빌딩이 정면으로 보이는 원효대교 쪽에서 촬영하는 것이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조금 색다른 장면을 위해 산에서 촬영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는 비추입니다. 2007년에 서대문구 안산에서 촬영해본 경험이 있는데 날이 완전히 어두워진 후에 불꽃놀이가 열리기 때문에 15초 이상의 셔터 스피드가 필요하고, 불꽃을 예쁘게 담기가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암부도 많이 발생하고요. 건질 수 있는 컷이 가까운 한강변 포인트에 비하면 10%도 안됩니다.
3. 구도와 화각, 초점을 미리 셋팅하고, 연습하자!
초보분들이건 고수분들이건 불꽃놀이 시작 전에 미리 어떻게 담겠다는 청사진을 그려 놓고, 화각과 구도를 셋팅해 놓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불꽃이 어느 위치에서 올라오는지 바지선의 위치를 통해 가늠해 보고, 63빌딩은 화면 어디에 넣을 것인지, 불꽃의 위치는 화면 어디에 배치될지를 미리 결정해서 담아놓아야 합니다.
구도는 63빌딩이 너무 화면 가장자리로 치우치지 않으면서 불꽃이 되도록이면 63빌딩을 가리지 않을 수 있도록 잡는 것이 좋습니다. 화각은 불꽃이 잘리지 않도록 일단은 약간 넉넉하게 잡습니다. 한강 북단의 고수부지에서는 풀프레임 바디 기준으로 30mm 이하의 광각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불꽃축제 시작 전 미리 연습한 구도, 22mm
▲ 불꽃축제 시작 후 첫발, 22mm
화각과 구도를 결정했으면 초점까지 고정합니다. 일단 초점은 원거리에 있는 주요 피사체에 잡습니다(무턱대고 무한대로 놓지 마세요.) 서울불꽃축제의 경우는 63빌딩이 좋겠네요. 63빌딩이 너무 어두워서 초점을 못 잡는 경우에는 그 옆에 있는 전광판 불빛이 켜진 곳에 초점(af)을 잡습니다. 한 번 초점을 잡은 후엔 불꽃촬영 중에 초점이 바뀌면서 버벅대는 현상을 막기 위해 수동초점(mf)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논은 렌즈에 수동초점 버튼이 있고, 니콘은 카메라와 렌즈 모두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 니콘카메라의 수동초점(Manual Focus) 버튼, 자동으로 초점을 잡은 후에 M으로 놓는다.
화각이나 렌즈가 바뀌는 경우엔 반드시 다시 초점을 잡아야 한다!
B. 바디 셋팅
4. 로우 파일(Raw File)로 담자!
DSLR 카메라에서 가장 쓸데없는 논쟁 중에 하나가 JPG로 담을지, Raw로 담을지 고민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야경에서 후보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리고 화질저하없는 후보정을 위해서는 반드시 Raw로 촬영해야 합니다. 후보정에 자신이 없는 초보분들이라도 일단 나중을 위해서 Raw(+JPG)로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5. 화이트 밸런스는 색온도 3000~3500K 사이로 셋팅하자!
불꽃놀이가 열리는 시각은 날이 완전히 어두워지고 난 후인 오후 7시 30분인데요. 10월 초순에 이 시간대의 적정 화이트밸런스는 니콘카메라 기준으로 색온도 3500K 정도가 됩니다. 좀더 파란 하늘을 얻고 싶으신 분들은 색온도를 3000K 이하로 낮추시고, 정확한 화밸을 원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3000K 정도로 맞추시면 됩니다.
▲ 색온도에 따른 사진의 느낌 변화, 2700K(좌), 3000K(가운데), 3500K(우)
화이트 밸런스는 앞에서 언급한 로우 파일로 담으시면 사진 촬영 후에 얼마든지 화질저하 없이 변경이 가능합니다. 후보정으로 바꿀 수 있는 수치이기 때문에 반드시 화밸을 맞춰서 촬영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후보정에 드는 수고를 줄이려면 되도록 정확한 화밸을 맞춰놓고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늘이 무조건 파랗게 나오게는 하지 마시되 적당히 푸른색을 띨 정도로 미리 정확하게 맞춰 놓으시면 되겠습니다.
6. 잡다한 기능은 꺼두자!
바디셋팅에서 장시간 노이즈 리덕션, 미러락업 등은 불꽃촬영시엔 사용하지 않습니다. 불꽃사진은 타이밍의 싸움이기 때문에 매순간 집중해서 올라오는 불꽃을 잡아야 하는데요. 이 기능들이 켜져 있으면 아무래도 시간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알려진 미러락업 역시 타이밍에서 1~2초 정도는 뒤쳐지게 되어 있으므로 불꽃촬영시엔 차라리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촬영모드는 Single shot 모드나 Continuous 모드로 놓으시면 됩니다.
C. 촬영 테크닉
7. 메뉴얼 모드로 담자!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 ISO는?)
이 부분이 아마 가장 초보분들에게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불꽃의 촬영 방법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제가 초보분들께 추천드리는 방법은 메뉴얼 모드로 셔속과 조리개를 미리 정해 놓고, 가림막을 적절히 사용하여 촬영하는 방법입니다. 나머지 방법들은 중급자들을 위한 강좌 때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촬영 모드에는 조리개 우선 모드,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 메뉴얼 모드, 그리고 벌브의 네 가지가 있죠. 보통은 야경 촬영시에 조리개 우선 모드를 많이 사용하시는데 불꽃 촬영에서는 메뉴얼로 놓고 촬영하는 것이 더 안정적인 컷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벌브로 담는 방법이 있으나 초보분들이 담으시기에는 약간 어려울 수 있고요.
메뉴얼 모드에서 조리개는 f8 ~ f11 사이가 적당합니다. 조리개는 불꽃의 굵기를 결정하는데 너무 많이 조이면 불꽃이 굉장히 가늘게 나오고, 너무 열면 굵게 나오게 됩니다. 위에 제시한 범위 내에 조리개를 놓으시고, 초점은 아까 말씀드린 주요 피사체에 고정하시면 적당한 굵기의 불꽃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셔속은 대충 10초 정도가 나오도록 설정합니다. 셔속에 관한 것은 아래에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ISO는 낮을수록 노이즈 없는 고운 입자의 컷을 얻을 수 있으니 100이나 200 정도까지만 놓습니다.
▲ 조리개 f/9, 셔속 10s, ISO 200으로 촬영된 불꽃사진, (Nikon D700의 표준 최저 감도는 200이다.)
8. 약간 어둡게 담는다는 느낌으로 불꽃을 예쁘게 담는데만 집중하자!
최근의 불꽃놀이 촬영의 경향은 주변 피사체와 조화롭게 담아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까만 바탕에 63빌딩 살짝 나오고, 불꽃만 예쁘게 나오면 되는 것이었는데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지고, 후보정도 가능해지면서 불꽃놀이 이외의 주변 야경도 중요한 소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가적인 것에 집중하다 보면 정작 예쁘게 담아야할 불꽃을 잘 못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전통적인 불꽃축제 사진, 2003 불꽃축제 사진전 입선작, 출처 http://www.bulnori.com
주변 건물들까지 조화롭게 담으려다 보면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일단 밝게 담아야 하기 때문에 셔속이 길어지는데요. 그러면 불꽃이 노출 오버되거나 너무 많은 수의 불꽃이 담기게 되어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 하나는 밝게 찍히는 경우 앞서 터진 불꽃의 연기가 잡히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 조리개 f/6.3, 셔속 3s, ISO 200, 2010년 불꽃축제, 조리개를 개방해서 밝게 찍혔으나 연기가 남고, 불꽃은 노출오버되었다.
따라서 보다 성공적인 불꽃놀이 촬영을 위해서는 우선 불꽃만 예쁘게 담자는 목표하에 약간은 언더 노출로 설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 야경 담을 때의 적정노출보다 셔속을 한 두 스텝 줄인다던지 조리개를 약간 더 조여주는 것이죠. 약간 어둡게 셋팅한다 해도 불꽃이 주변 피사체를 밝게 해주기 때문에 상쇄되는 효과가 있고, 오히려 노출오버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 조리개 f/11, 셔속 8s, ISO 200, 2011년 불꽃축제
위 사진은 불꽃이 밝게 터지지 않아 어둡게 찍힌 사진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샷은 위와 같은 느낌이 나오도록 셔속과 조리개값을 구성했고, 불꽃이 주변을 밝혀주길 기대하며 담았습니다.
불꽃 중에서 위와 같이 도형이나 하트 같은 문양을 나타내는 작은 규모의 불꽃들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불꽃들은 (f/6.3 정도로)조리개를 약간 개방하고, 짧은 셔속(3초 이하)으로 설정해야만 겹치지 않고 담을 수 있습니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화각도 좀 좁혀야겠죠. 그런데 그런 불꽃들까지 잡으려다 보면 중요한 불꽃을 놓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저는 큰 미련을 두지 않는 편입니다. 담아도 그리 예쁘지 않고요.
9. 불꽃의 타이밍을 잘 맞추자!
메뉴얼 모드로 담을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불꽃의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것입니다. 벌브 모드는 셔터를 누르고 떼는 순간을 촬영자가 조절할 수 있지만 메뉴얼 모드의 경우 한 번 누르면 촬영이 끝나는 순간은 그 당시 셋팅한 셔속에 의해 이미 결정이 납니다. 즉, 셔터를 너무 일찍 눌러 버리면 불꽃이 채 만개(?)하기도 전에 촬영이 끝나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죠. 다음과 같이 말입니다.
▲ 조리개 f/11, 셔속 6s, ISO 200, 2011년 불꽃축제
이 사진은 하단의 바지선에서 좌측으로부터 우측으로 불꽃이 촤르륵 올라오는 것을 보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런데 후에 큰 거 세방이 올라오면서 막 터지려는 순간 촬영이 끝나버린 B컷이 되겠습니다. 지금 보니 셔속도 6초로 짧았네요.
이런 실수를 줄이려면 일단 셔속을 아예 10초 정도로 길게 잡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불꽃의 시작과 소멸과정은 보통 5~6초 정도면 끝이 나는데요. 노출시간을 10초 정도로 하면 불꽃이 피융~하고 꼬리를 물고 올라오는 순간부터 빵 터지고 소멸되는 순간까지 모두 잡아낼 수 있습니다. 나머지 4초 정도 남는 시간은 불꽃의 밝기가 적당했다고 느끼시는 경우는 그대로 열어두어서 빛을 받아들이시고, 조금 밝았다 싶은 경우나 후속타가 어중간하게 올라와서 화면을 지저분하게 할 것 같으면 재빨리 가림막으로 가려주시면 됩니다.
불꽃은 피융하는 소리와 함께 꼬리를 물고 올라가는 순간부터 빵 터져서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완전한 한 셋트를 잡아냈을 때가 가장 예쁩니다. 그 모든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잡아내기 위해서는 듣고, 반응하고, 때로는 적당히 (가림막으로) 가려주는 동작을 반복해야 합니다.즉, 피융하는 소리를 듣고, 불꽃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함과 동시에 릴리즈를 누르고, 불꽃이 끝난 후엔 가릴 것인지 그대로 개방해 둘 것인지를 판단하는 과정이 수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이 잘 이루어졌을 때의 쾌감과 결과물을 봤을 때의 성취감은 엄청납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불꽃축제를 통해서 저와 같은 기분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꼬리를 달고 올라가는 순간부터 소멸될 때까지를 담아낸 사진, 2011년
10. 욕심을 버리고 한번에 한 셋트씩만 담자!
많은 분들이 하시는 실수 중에 하나가 한 화면에 되도록 많은 불꽃들을 담으려고, 오래 셔터를 열어두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꽃은 여러개가 겹치면 절대 예쁘지가 않습니다. 자기 영역을 유지하면서 터지는 것은 괜찮지만 후속타까지 한 화면에 담으려다 보면 쉽게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불꽃은 두발 혹은 세발씩 함께 올라오거나 밑에서 넓게 뿌려주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한 셋트씩만 합쳐서 담아내시면 됩니다. 후속타로 올라오는 것을 굳이 기다리거나 다중노출로 담을 필요는 없습니다.
▲ 한 영역에 너무 많은 불꽃이 겹친 사진, 2011년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모든 불꽃을 다 담으려 하다 보면 정작 정말 멋있고, 크게 올라오는 좋은 불꽃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불꽃은 수천발이 올라오므로..'난 오늘 단 한개의 불꽃도 놓치지 않는다'는 생각보다는 규모가 큰 것을 정확한 타이밍에 담으려는 자세를 가지시는 것도 좋은 사진을 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적당히 기다릴 줄도 알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겠죠.
자..여기까지가 제가 초보분들께 당부드리는 10가지 불꽃촬영 촬영팁이 되겠습니다. 이제 불꽃촬영에 자신감이 많이 생기셨나요? 아직 일주일 넘게 시간이 있으니 야경 연습도 한번 해보시고, 좋은 포인트도 미리 잘 계획하셔서 좋은 불꽃사진들 남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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