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에서마카오

 

마카오는 한자로 오문 澳门( 가이드말로는 오지오 문문이라고) 

중국영화를 보면 가끔 아문이라고 하는데 같은 말이라고 하고 

중국어로 아오먼, 포르투갈어로는 마카우

우리는 심천 중국 경제특구에서 패리를 타고 바다를 건너간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능글거리는 연변 조선족청년 가이드의 안내로~~~ 

 

 

기다리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이 아닌가?

 

 

 

피곤해 하는 나의 애발에도 휴식도 좀 주고!!!

 

 

아무튼 승선

 

1시간반동안의 항해? 끝에 마카오에 도착

 

점심은 한국에서 직접공수한 김치전골

 

 

 

라면사리 추가는 여행사 사장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