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에서도 여러 찻집과 커피 전문점이 점차 새로운 유행으로 자리잡고 있다. 평양 중심가에 있는 '별무리' 카페는 에스프레소와 라떼, 카푸치노, 모카와 같은 커피를 미화 5달러에 받는데 이것은 한국이나 다른 나라와 큰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비싸다. 게다가 북한에서의 5달러는 일반 노동자에게는 4-5일치의 봉급으로 상당히 비싼 것을 알 수 있다.
커피의 나라인 콜롬비아에서는 최대 인원 커피마시기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때의 인원은 1만 3800명 정도가 모여 동시에 커피를 마셨다고 한다.
한국의 커피체인점인 '카페베네'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 머그컵을 기네스에 등재하였다.
미국 펩시코 계열의 스낵회사 프리토레이는 얼마 전 자사 레이스(Lay’s) 감자칩 라인업에 ‘카푸치노’맛을 추가했다. 그리고 세계최대 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에서는 기네스 맛 커피를 출시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