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함백산) 함백산에 복수초를 보려 갔다가 복수초 군락지에 많은 사람들이 다녀 간 흔적(발자국들) 까지는 좋았는데 사진 찍겠다고 어린 복수초 주변을 파헤쳐 옷을 홀랑 벗겨 놓은 것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또 후회된것은 나도 그곳 주변에 서성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진/꽃 2010.03.30
복수초(만개) 드디어 복수초가 활짝 피었습니다. 이제는 물릴 수 없는 봄... 개구리가 연못 가득이 모여 울고 있었지만 사진에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구만요. 원앙이 연못에 놀다 하늘을 날아 오르기에...... 근데 한마리는 어디에 있을까요????? 없어 진 한마리의 원앙... 원앙도 이렇게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는 가 .. 사진/꽃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