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의 이야기

빛과그림자

창꽃 2011. 1. 31. 12:33

         

빛과 그림자는 서로 같이 한다

어둠에서 바라 본  빛의 세상

빛이 비추는 곳만 볼 수 있고 

보이는 것을 넓게 하고

마음을 넓게 한다

 

빛이 없다면 

혼돈속에서 벗어 날 수 없을 것이고.

생명체가 있다면 모두 장님일 것이다,

하지만 장님이든 아니든

빛을 보는 것은 마음일것이다

아무리 물체를 잘 보는 시력 1.5의 눈을 가져도

빛을 못 보는 이는 분명있다.

 

앞을 못보는 이는

멀리 또는 가까이 있는 희망이라는 빛은 볼 수 있고

앞을 보는 이는

앞에 있는 물체의 빛은 보아도

먼 훗 날 영광의  빛을 못 보는 이가 분명 있는 것이다. 

나는 항상 빛을 그리워하며, 바라보며

따라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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