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빛과 그림자는 서로 같이 한다
어둠에서 바라 본 빛의 세상
빛이 비추는 곳만 볼 수 있고
보이는 것을 넓게 하고
마음을 넓게 한다
빛이 없다면
혼돈속에서 벗어 날 수 없을 것이고.
생명체가 있다면 모두 장님일 것이다,
하지만 장님이든 아니든
빛을 보는 것은 마음일것이다
아무리 물체를 잘 보는 시력 1.5의 눈을 가져도
빛을 못 보는 이는 분명있다.
앞을 못보는 이는
멀리 또는 가까이 있는 희망이라는 빛은 볼 수 있고
앞을 보는 이는
앞에 있는 물체의 빛은 보아도
먼 훗 날 영광의 빛을 못 보는 이가 분명 있는 것이다.
나는 항상 빛을 그리워하며, 바라보며
따라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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