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9. 25. 07:00
미리 준비한 9인승 승합에 4인가족 9명이 진도로~~출발
진도수련원 24평 1실 1박 1만원 2개실 2박예약 완료
담양에 들러(12:30경)죽통밥(1인 12,000원, 떡갈비 3개쪽에 25,000원)으로 점심을 먹고 대나무 박물관
과 죽녹원에 들러 대나무 하고 좀 놀구요
목포 유달산
영혼의 심판을 받는다는 일등바위의 석양과
세처녀가 세마리의 학이 되었다는 삼학도를 조망하고
(두아줌마로 두마리학이 되어 이학도로 함이 어떨지???)
진도로 갑니다.
이순신 장군의 명랑대첩지인 울독목의 대교를 지나
경찰수련원에 묵으면서 석양이 비추는 진도읍내 모습과
바닷길이 열렸다는 신비의 바닷길 뽕할머니와 진도견상의
일출을 감상합니다.
수련원에서 쉬고
해남의 으로 갑니다.
두륜산의 삭도를 타고 고계봉을 점령하구요
고계봉전망대에서 본 들판의 모양이 한반도지형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땅끝 마을가 남쪽 바다의 횟로 점심을 먹고
육지가 되였다 섬이 되었다 한다는 신비의 섬을 체험합니다.
마지막날 강경에 들러
젓갈 정식 (12:40경 1인당 10,000원)으로 점심을 먹고
김장용 젓갈도 좀사 가지고 태백으로 달려!!!
태백 도야지에서 향정살로 저녁 식사를 끝으로 즐거운 여행을 끝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