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의 이야기

꽃을 찾아~

창꽃 2021. 8. 3. 20:20

무더위에 집안에만 처박혀 있자니 머리만 지근지근 아파온다

짜증나, 머리 아파만 되 뇌이다 

밀어 왔던 부처꽃을 찿아보자 싶어 장비를 챙겨 연화산으로

향하였다 대산 아파트 옆 길로 오르기 시작하여 샘터를 지나

그 주변을 찿아 보았지만 부처꽃은 보이지 않았다

1시간 30가량을 산속을 돌아 다녔지만 꽃이 이미 지고 없어 찾지 못하는 것인지

전혀 찿을 수 없었다 

그래도 말나리와 물봉선화 싸리버섯을 만나 잠시 놀다 하산하였다

 

연화산에서 Dragon ho

 

늦은 말나리가 외로이 홀로 서있었다
물봉선화가 샘터 주변에 역시 홀로 남아 있고
버섯은 시작일진데 보이지 않는다 겨우 3형제

'사진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만의 숲  (0) 2021.08.10
어리언 연꽃  (0) 2021.08.10
그 해가 그해인가  (0) 2021.08.02
만남이란?  (0) 2021.08.02
무당개구리  (0) 202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