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세상 살다 보면,
서로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싸워 원한만 남는 만남이나
만나면 서로가 좋아 어쩔 줄 모르지만
꽃이나 풀같이 금방 시들해지는 육체적인 만남 같은
악연이라 하는 만남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삶 속에는
서로 슬픔의 눈물을 닦아주고 기쁠 땐 내 기쁨인양 같이 기뻐하고
축하하고, 힘들 때는 땀을 닦아주며,
언제나 함께하는 만남도 분명 있었을 것이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만남의 연속이 삶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메봉산에서 dragon 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