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가본곳(해외)/이스라엘

지옥

창꽃 2010. 9. 3. 12:46

지옥

지옥(地獄)은 수많은 종교의 믿음에 따르는 것으로 악하거나 불의한 영혼이 처벌을 받는 고통의 내세를 말한다. 이와 반대하여 낙원 혹은 천국은 죽은 자들을 위한 즐거운 내세이다.

 

기독교에서의 지옥

"地獄": 게헤나,

2007기독교에서 말하는 지옥의 개념은 지옥을 히브리어 낱말 '게헤나'나 그리스어 낱말 '타르타로스', '하데스'를 사용하여 서술하고 있는 신약 성경의 가르침에서 비롯한다. 이 세 개의 용어는 뜻이 서로 다르다. 타르타로스는 신약성경 베드로 후서 2장 4절에 딱 한 번 쓰인 낱말로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말이며 악마를 가두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하데스는 죽은 자가 머무르는 장소(무덤)라는 뜻의 구약 성경 용어 스올과 같은 의미로 보고 있다.

 

게헤나는 예루살렘 남서쪽에 있던 계곡이름으로 한때 몰모크 신에게 제사 지내고 우상숭배를 하던 장소였으나 요시아 왕 이후로 그런 악습을 막기위해 게헤나의 모든 우상을 파괴해 불태우고 예루살렘의 각종 오물을 게헤나에 버리고 죄인들의 시체와 쓰레기를 태우는 쓰레기 하치장 같은 장소로 사용했다.

예수는 악한자들은 이 게헤나에 버려져 태워질 신세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이를 지옥으로 번역한 신약 성경에서 부활 이후 악한 자를 처벌한 마지막 장소에 대한 은유로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죽음 이후 심판을 통해 지옥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의 마지막 운명이라고 가르친다.

여기서 그들은 죄로 인해 고통을 받고 최후의 심판과 부활 이후에는 영원히 하나님과 떨어지게 된다.

 

 

저가 방문 했을때는 그곳 계절로 겨울이라 풀과 나무들이 마치 우리나라의 초여름을 생각케하는 지옥의 모습

 이계곡이 당시에 게헤나로 불리던 지옥으로 추정하는 장소이다.

옥상에 있는 검은 통은 물통으로 그 색으로 부유층과 서민을 구분 할 수 있다고~  이런 검은 통이 있는 집은 서민들이라고..

 

 지금은 아주깨끗하여 전혀 지옥이 였던것을 상상 할 수 없도록 편안 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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