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 1985년도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 화려하지는 않지만 모두 손수 차리신 소중한 음식입니다. 어무이, 아부지 좀 웃으셔??? 기쁘게 해드리지 못해 정말 미안합니다, 25 가족이야기/부모님 2010.12.04
어머님생신(2010) 어머니의 생신 오늘 난 어머니앞에 꽃한송이를 올림니다. 어머니께서 좋아 하시던 향긋한 커피냄새로....... 어머니와 같이 한 세월을 되돌아봅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저가 있습니다. 오늘이 바로 저를 이 땅에 있게 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던 날이기에..... 오셔서 한 세월 보내시며 행복한 .. 가족이야기/부모님 2010.11.09
산소 어머님!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이 땅에서는 당신을 더 이상 볼 수 없고. 당신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는 것에. 밀려오는 가슴 아픔에 허전함을 어찌할 수 없고.. 그 무엇으로도 나 자신을 위로 할 길이 없습니다. 못난 자식들 누구하나도 빠짐없이 그토록 아끼셨던 당신이기에. 어머님, 당신은 참.. 가족이야기/부모님 2010.07.20
봄의산소 산소를 돌아 봤는데 보온 덮개도 하고 했지만 역시 흙이 부풀어 올라 잔디가 떠 있어 올해도 잘 못 자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가족이야기/부모님 2010.04.02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 오늘은 음력10월04일 (1004. 천사의 날) 울 어머니의 85번째 생신입니다, 산소에 꽃을 드리고..... 생전이시라면 생일상을 좀더 잘 받으시지는 않겠는가??? 생전에 제대로 된 생일 상 한번 내손으로 해드리지 못한 섭섭 미안함이..?????? 가족이야기/부모님 2009.11.20
사랑 하는 어머니 어머니의 삶 고웁디 고운 손 마디엔 어느새 세월의 흔적 만큼 주름이 깊게 폐여 있고 눈길에 미끄럼 한번 안타시던 걸음걸이는 어느새 지팡이에 의지 하여야 하시고, 자식에게 건재함을 괴시하던 힘 있고 딱! 부러지는 우렁찬 목소리는 어느새 슬픔의 멜로디가 되어 나에게 아픔으로 전해 옵니다., 추.. 가족이야기/부모님 2009.09.21
어머니 가실때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따뜻한 밥 한 그릇 못 해드리고.. 따뜻하게 손 한번 잡아 드리지 못하고, 따뜻하게 한번 안아 드리지도 못 했는데 그렿게 갑자기 말씀도 없이 가시다니요...........저는 어떻하라고요... 다음에 다음에 하다.. 이제는 영영 할 수 없게 되였습니다. 그 사실이 믿어 지질 않습니다, 지.. 가족이야기/부모님 200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