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어머님!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이 땅에서는 당신을 더 이상 볼 수 없고. 당신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는 것에. 밀려오는 가슴 아픔에 허전함을 어찌할 수 없고.. 그 무엇으로도 나 자신을 위로 할 길이 없습니다. 못난 자식들 누구하나도 빠짐없이 그토록 아끼셨던 당신이기에. 어머님, 당신은 참.. 가족이야기/부모님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