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자 언제든 편히 쉬었다 가라고 마음 한켠을 비워두는 사람이 될 수 있늘까요??? ---------의자 처럼 ------- 누구든지 힘든 시간 잠시 쉬어갈 의자 내게도 의자가 되어 줄 사람이 있고 나도 그 누구의 의자가 될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 일 것입니다. 사진/나의 이야기 2010.10.12
가을문턱에서 가을 이야기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간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법정.. 사진/나의 이야기 2010.10.11
붉은 노을(솔섬) 솔섬으로 어려운 걸음하여 어렵게 일몰시간전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이게 무슨 ........... 해님께서 보일락하다 사라져버리는 통에............. 해는 못보고 그나마 당행인것은 노을이라도 보았다는 거........ 사진/일출,일몰 2010.10.09
꽃무릎(석산) 석산 (식물)=꽃무릎 변산반도 내소사 입구 길 옆에 피어 있는 꽃 무릎 실물은 처음 보는 꽃이라 여간 신기한 것이 아니 였다. 잎은 없고 줄기 끝에 꽃만 피어 있는 비 맞은 모습에 아! 멋진 꽃이 구나 하고 생각 하게 했다. 잎이 지고 나면 그때에서야 꽃이 핀다고 평생 잎과 꽃이 같이 있지 않다는 지나가.. 사진/꽃 2010.10.08
메밀 이효석은 메밀꽃을 마치 소금을 뿌려 놓은 것 같다고 표현 한 것이 생각나 보부상이 걸터 앉아 쉬어 갔을 만한 곳에서 소금을 뿌려 놓은 것 처럼 보이는 메밀 밭을 보려고.... 사진/풍경 2010.09.14
가을 들판에는 벼가 과수원에는 사과가 익어가는 가을. 올추석도 풍성하시길......... 하나 드실라우~ 탱자를 모르면 탱자! 탱자! 하지 말아야~~~~~~~~ 사진/풍경 2010.09.14
예루살램 예루살램 이스라엘 정치수도 아라비아인은 이 도시를 쿠드스(신성한 도시)라고 부른다. 행정수도는 텔아비브이다. 동부는 요르단령이며, 서쪽은 1948년부터 이스라엘령이 되었고, 1950년에는 그 수도가 되었다. 1967년 6월 중동전쟁 이후로 유대교도·그리스도교도·이슬람교도가 저마다 성.. 내가가본곳(해외)/이스라엘 2010.09.03